일본 여행 꿀팁 대방출: 일본가면 꼭 쇼핑해야하는 브랜드 TOP5 + 택스리펀 신청 하는 법/세관신고 기준

요즘 연말이 다가오며 일본여행을 떠나시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쇼핑문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곳으로 최근 엔화 환율이 떨어지며 일본 쇼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행 중 여러분들의 소비가 좀 더 효율적일 수 있도록 일본에 가면 꼭 쇼핑해야 하는 브랜드 TOP5를 소개하며,

택스리펀 신청 하는 법/세관신고 기준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본 쇼핑 브랜드 TOP5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

 

꼼데가르송은 일본의 대표적인 의류 브랜드로, 빨간 하트와 펜이 특징적인 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 만의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꼼데가르송을 구매하시게 되면 한국보다 약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에서 꼭 꼼데가르송 제품을 찾아 구매하곤 합니다.

 

디젤 (Diesel)

 

디젤은 과거에는 주로 청바지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젤의 제품은 크게 들어간 로고가 특징이며, 티셔츠,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가디건, 목걸이, 가방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아이돌들이 많이 착용하여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며, 유행을 넘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제품은 일본에서 구매하면 한국보다 약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슈프림 (Supreme)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최근에는 한국에도 슈프림 매장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구매하면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슈프림은 패션과 스트릿 문화의 결합으로 유명하며, 일본에서의 쇼핑 경험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산토리위스키 (Suntory Whisky)

 

산토리위스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 선물용으로 위스키 브랜드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해당 브랜드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브랜드는 한국보다 약 5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돈키호테나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의 추천드린 브랜드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 있으니, 일본 여행에서 꼭 쇼핑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제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만나보면서 일본의 쇼핑 문화를 즐겨보세요.

택스리펀 신청하는 법

택스리펀이란?

해당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여행자가 일정한 금액 이상 쇼핑 시

해당 국가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각 국가마다 부가가치세는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5~20% 정도 되므로 여행자로서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입니다.

특히 EU는 EU 가입 국가 내에서 여행하고 마지막 EU 국가를 출국할 때 일괄적으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택스리펀 서류, 여권, 발권된 항공권, 환급받을 카드, 구매 제품

 

공항 환급 시

TAX Refund라고 쓰인 표지판을 따라가세요.

환급소에 도착 후 세관원에게 서류를 제출하거나, 무인기계를 통해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택스리펀 서류와 함께 물건을 보여달라고 하는 세관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 수화물을 먼저 부치면 안 됩니다.

카드로 환급받는 경우에는 완료된 서류가 담긴 봉투를 해당 택스리펀 취급회사의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현장 또는 시내 환급 시

매장도 안되고, 공항에서 받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내 환급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라마다 회사별 캐시 리펀 포인트가 있습니다.

택스 리펀 서류, 여권, 신용카드 제출 후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내환급소에서 세금을 환급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택스리펀 서류를 공항 세관에서 도장받은 후, 공항에 비치된 택스리펀 취급회사별 우체통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력된 카드에서 세금이 다시 재청구 또는 회수됩니다.

시내 환급소를 이용해 선환급을 받았을 경우에는 21일 이내에 서류제출을 해야 하므로 21일 이내에 출국해야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택스리펀 요약

1. 택스프리(Tax Free)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 후 직원에게 [택스리펀]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2. 택스리펀 관련 영수증을 받았다면 택스리펀 서류(Tax Refund Chequde) 작성 후 제출합니다.
3. 환급금이 들어오기 전까지 환급용 서류와 환급용 영수증을 받고 보관합니다.

+++ 세관 신고 기준 (600>>>800달러 상향)

 

외국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했으면 택스리펀과 관계없이 자진신고 대상이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택스리펀 > 외국 부가가치세 환급!

세관신고 > 국내 관세청에서 입국 시 부과하는 세금!

출처: TAX watch

 

이렇게 일본 쇼핑 브랜드 TOP5부터 택스리펀/세관신고 기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